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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편하G버스, 2030년까지 184회로 확대하겠다” - 추미애 경기도지사, 경기편하G버스 신규노선 5개 추진 계획 밝혀 ..평택, 양주, 화성(2개), 의왕 노선. 2개 노선은 서울시, 3개는 시군간 잇는 노선 - 경기준비위원회에 접수된 도민 의견 제안받아 추진 ..주민들의 수요 높고, 노선 신설이 시급한 지역 중심으로 선정 - 추미애 지사, “현재 하루 84회 불과. 2030년까지 184회로 100회 늘일 것” .. “도지사 이름 걸고 책임있게 추진해 나가겠다” 밝혀
  • 기사등록 2026-07-20 2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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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성남시 판교역 동편 정류소 인근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편하G버스 확대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 20일을 맞아 민선 9기 첫 교통공약 실천으로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추 지사는 도민의 제안을 경기도가 신속하게 실천했다며 도민 중심 행정의 사례라고 강조했다.


추미애 지사는 20일 오후 3시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판교역동편 정류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형 좌석예약버스 경기편하G버스’ 신규노선 5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개 노선은 ▲평택 연화초교(화양지구)~서울 교대역 ▲양주 회천베네스트(회천·옥정신도시)~서울 강변역 ▲화성 호반써밋동탄(신동·목동 등)~성남 판교2테크노밸리 ▲화성 중외제약사거리(태안3지구·병점)~판교2테크노밸리 ▲의왕 인덕원 푸르지오(내손동 일대)~성남 서현역 등이다. 5개 노선 가운데 2개 노선은 경기도와 서울시를 잇는 시도간 노선이고, 3개는 도내 시군을 잇는 노선이다.


추미애 지사는 경기준비위원회(추미애 당선인 경기도지사직 준비위원회)에 접수된 노선 확대 제안을 하나하나 살피고·군을 대상으로 긴급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민들의 수요가 높고 노선 신설이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5개 신규 노선을 우선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신규 노선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추 지사는 이어 이번 5개 노선 신설을 시작으로 임기 내에 약속드린 공약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면서 현재 하루 84회에 불과한 경기편하G버스의 운행 횟수를 올해 하반기 92, 2027122, 2028152회를 거쳐 2030년까지 총 184회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추 지사는 또 경기편하G버스의 확대는 도민 여러분의 출퇴근 30분 대전환을 이끄는 추미애 경기도정의 첫걸음으로도지사의 이름을 걸고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시급한 버스 노선 확충은 물론이고경기도 교통의 거시적 뼈대를 바꿀 GTX 노선의 연장과 신설 같은 중장기 광역교통 과제 역시 놓치지 않고 추미애의 추진력으로 기필코 실현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추미애 지사의 인수위원회인 경기준비위원회는 추 지사의 특별지시에 따라 누리집을 통해 편하G버스 제안 게시판을 6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했으며 이 기간 총 1,503건의 제안이 접수됐다도는 도민 제안 건 가운데 긴급 시군 수요조사를 실시해 10월 개통 가능한 노선을 접수했으며, 9개 시 10개 노선 중 타 지자체 협의 완료 유무와 노선 필요성에 따라 4개 시 5개 노선이 최종 선정됐다.


경기편하G버스(경기도형 좌석예약버스)는 출퇴근 시간에 경기도와 서울 주요 거점을 빠르고 편하게 연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직접 설계·운영하는 좌석예약제버스다사전 예약급행 정차 방식으로 장거리 통근자의 자가용 수요를 대중교통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경기도가 버스를 임차해 정기이용권 기반으로 운영하며민선 9기의 교통 공약인 출퇴근 30분 교통 대전환의 실천 수단 중 하나로 추진된다경기도에서는 현재 12개 시군 24개 노선의 편하G버스가 운행 중이다모바일앱을 통한 전좌석 예약제로 운영되며 버스요금은 3,450원이다.


이날 추 지사가 발표한 5개 신설 노선 중 평택 화양지구~서울 교대역 노선은 3대가 투입돼 출퇴근 시간대 각각 3회씩 운행한다양주 회천·옥정신도시~서울 강변역 노선은 2대가 투입돼 출근 시간대 2회 운행한다나머지 3개 노선은 버스 2대가 투입돼 각각 출퇴근 시간대 2회씩 하루 4회 운행한다.


화성시와 의왕시 노선은 10월부터 운행을 시작하며평택과 양주시 노선은 현재 서울시와 협의 중이다도는 협의가 끝나는 대로 곧장 운행을 시작할 계획으로 나머지 3개 노선 역시 10월 운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밖에도 도는 경기편하G버스의 단계적 확대를 위해 이달 말부터 내년 신규 노선 발굴을 검토할 예정으로 하루 총 84회 운행에서 2030년까지 184회로 운행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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