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간담회에 앞서 ㈜리플라의 연구시설을 찾은 이재준 시장(사진=수원시)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선9기 첫 일정으로 청년벤처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열며 청년창업도시 비전을 강조했다.
7월 1일 취임식 직후 현충탑 참배를 마친 이 시장은 영통구 신동 소재 ㈜리플라를 방문해 20~40대 청년벤처기업인 7명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리플라 서동은 대표, 애니이츠월드 권순철 대표, 코스파니엘 김태규 대표, 위로 조영실 대표, 리페어코리아 강혁 대표, 두들 이준영 대표, 미메틱스 이근호 기술본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 수원기업새빛펀드, 수출개척단, 원스톱수출지원 등 수원시의 기업지원 정책에 참여해 성과를 낸 경험을 공유하며, 레퍼런스 확보 지원, 마케팅·법률·회계 등 전문 분야 지원, 임상 과정 지원 등 현실적인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청년벤처기업을 더 육성해야 한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며 “수원이 첨단과학연구도시이자 청년창업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은 고급 인력이 풍부하고 정주 환경도 좋은 도시”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창업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민선9기에도 현장을 꾸준히 찾아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방문한 ㈜리플라는 수원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 성과를 거둔 대표적 기업으로, CES 혁신상을 두 차례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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