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2026년 1차 정기회의’에서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수원시)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2026년 1차 정기회의’에서 “수원을 관광객이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정조대왕의 유산부터 문화예술, 스포츠, 첨단산업까지 연결하는 관광 자원으로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찾고, 머물고, 소비하고, 다시 찾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면 먹거리, 교통 등 관광 관련 모든 분야에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원은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며 위원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추진 경과 보고, 수원화성 3대 축제 홍보, 안건 심의 등이 진행됐다. 수원시는 ‘수원 포 유(Suwon For YOU)’를 슬로건으로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추진하며, 1,5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들어 수원 방문의 해 선포식, 시민추진단 출범, 민간 협력체계 구축, 로컬 관광 콘텐츠 개발·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대한민국축제엑스포, 서울국제관광전 등 대규모 박람회 참여와 세계관광산업 콘퍼런스, 화랑미술제 개최, ‘수원맛집 100선 터치수원 서비스’ 개시 등으로 관광 기반을 확장했다.
오는 9~10월에는 수원화성 3대 축제와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 열리며, 내년 1월에는 ‘제101차 수원국제학술대회’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학술대회에서는 ‘지속가능 지역관광 생태계 전환’을 대주제로 다양한 세션과 공모전이 진행된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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