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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재선 성공…“수원대전환 완성하라는 시민의 명령” - 민주당 이재준 후보 당선 확정…민선 9기 수원특례시정 연속성 확보 - “성과와 실천으로 평가받겠다”…민생·경제 중심 시정 운영 강조 - 생활비 경감·첨단과학도시 조성·문화관광산업 육성 본격 추진
  • 기사등록 2026-06-04 09: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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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사진=전순애 기자)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원특례시장 선거에서 승리하며 민선 9기 수원특례시정을 이끌게 됐다.


이 당선인은 3일 밤 당선이 확실시된 직후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결과는 특정 정치인의 승리가 아니라 수원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선택한 시민들의 승리”라며 “시민들이 부여한 책임의 무게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성원을 보낸 시민과 당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한편, 경쟁 후보들에게도 존중의 뜻을 표했다. 또한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시민 의견을 시정 운영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를 단순한 재선 성공이 아닌 ‘수원대전환의 지속’에 대한 시민적 선택으로 해석했다. 그는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행정”이라며 “약속을 실천으로, 정책을 성과로 연결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는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제시했다. 특히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수원을 미래 성장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도 제시했다. 첨단과학 연구 기반 확충과 미래산업 유치,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앞으로의 4년은 단순한 임기가 아니라 수원의 미래 수십 년을 결정할 중요한 시간”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 이후 통합의 시정을 강조하며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며 “갈등을 넘어 화합과 협력의 시정으로 수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당선인은 민선 8기 동안 시민 체감형 행정과 도시 경쟁력 강화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선거에서는 생활비 부담 완화, 골목경제 활성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조성, 첨단과학 연구도시 구축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재선이 기존 시정 성과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와 함께 정책 연속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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