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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2023년 봄철 도로 정비 계획을수립하고 오는5월12일까지 관련 부서 및 읍‧면‧동과 연계해 도로 정비를 실시한다고22일밝혔다.


이번도로 정비는 지난 동절기 기간에 강설로 인한 제설작업 등으로 더러워졌거나 동결융해 현상으로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보수정비하고 퇴적된 배수시설 정비를 통해 여름철 호우에 대비한 도로의제 기능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시는 포트홀 정비,도로 배수시설 정비,노후도로 재포장,교량 및 터널 정비,각종 도로 안전 시설물 훼손 정비,도로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물 정비,도로변노면 청소 등을 중점적으로 덤프트럭(8대),노면 청소차(4대)등 자체 보유장비와도로 보수원 및 연간 단가 보수 업체를 활용해 경미한 정비 대상은즉시보수하고 시일이 요구되는 복구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 계획을 수립해빠른 시일 내에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방세환시장은“관내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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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2 2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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