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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여성안전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광주시의 안전 관련 부서를 비롯해 광주경찰서,성폭력상담소,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이 참여해 광주시 안전 분야의 취약점을공유하고 광주시 안전 취약계층의 이동 안전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안전 관련 부서·기관 간 협업을도모하고 협력사업을 발굴·점검해 여성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2023년7월 여성친화도시 인증신청을앞두고 여성친화도시 조성5대 목표 달성을 위해 거버넌스 구성은 물론대표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며“광주시의 안전 취약계층이 시간,장소에 따른 불안감으로 차별적 경험을 겪지 않고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성안전TF’는 광주시가 안전 사업의 통합적·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난해민·관 협력으로 구성한 조직으로 정기적으로 여성의 안전을 보장하기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이행과제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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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9 20: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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