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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집수리사업(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봄맞이집수리「사랑의 새 둥지」사업을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달31일추진했다.


이 사업은 전문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와 협의체 위원들의 참여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취약 계층에 도배,단열시공,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도배를 한 지10년이 넘어 외부 벽면 단열이 되지 않아 거실과 안방이 습기와 곰팡이로 심하게 얼룩진 상태의 사업 대상 가구는“건강이 좋지 않아 도배는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집이 깨끗해지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현‧김진구 공동위원장은“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이어 나갈 것이며,또한 지역주민이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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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4 13: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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