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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교량이나 터널 등 도로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전문 안전점검업체와 합동으로 지난 2월부터 추진하여 오는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도로시설물 점검 대상은 302개소로 교량 255개소터널 및 육교 22개소기타 시설물 25개소다.


경안제1교 외 26개소는 정밀 안전점검그 외 시설물에 대하여는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도로시설물 27개소에 대해서는 점검 결과에 따라 별도 예산을 반영하고 우선순위 및 시급성을 검토해 보수ㆍ보강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도로시설물은 콘크리트 구조체의 균열박리누수철근 노출과 하부구조의 기초세굴부동침하신축이음장치의 균열 및 파손노면의 평탄성 불량 및 난간의 파손노후화 등을 점검하는 정기안전점검 용역을 통해 시설물의 전반적인 외관 형태를 관찰하여 안전상 문제가 있는 손상 및 결함 사항과 시설물의 기능적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한다.


이후 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수가 시급한 결함은 즉시 보수 조치하고구조적 이상이 발생하거나 심각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응급조치 후 필요에 따라 정밀 안전점검 및 진단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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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8 09: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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