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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4월1일부터30일까지 관내24개 동물병원에서‘2023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30일 밝혔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4월, 10월)생후3개월령 이상의 개를 대상으로 광견병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에한해 접종을 지원한다.


광견병 백신은 무상으로 공급하며 견주는 접종비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광주시 지정 동물병원에 전화해 백신 잔여량을 파악한 후 방문하면 되며예방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3,000두)접종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광견병 예방접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수있는 질병인 만큼반려견을 키우는 시민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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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30 18: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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