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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노사가 함께 웃을 때, 경기도는 더 큰 도약 이룬다” 2025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 강조 “노동자의 땀과 열정이 경기도 성장의 원동력”… 공직문화 개선 의지도 밝혀 장동근 기자 2025-09-24 11:52:27


‘2025년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월 22일 다산홀에서 열린 ‘2025년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에 참석해 노사 간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문화 행사가 아니라, 노사가 마음을 열고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힘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경공노, 전공노, 통공노 세 노동조합이 힘을 모아 행사를 준비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가 함께 웃고 협력할 때 경기도는 더욱 단단해지고, 도민을 위한 더 큰 도약도 가능하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땀과 열정이 경기도 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경기도의회는 늘 기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부의장은 참석자들에게 “오늘만큼은 업무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공연을 즐기며 서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웃음과 에너지가 가득한 이 시간이 내일부터 다시 힘차게 나아갈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세 노동조합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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