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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사회단체, 을지연습 훈련 현장 방문해 위문품 전달 공무원·관계기관 격려…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응원 이어져 이통장협의회·새마을회 등 참여…훈련 분위기 조성에 기여 박찬분 기자 2025-08-21 16:56:15


지역사회단체 위문품을 전달(사진=광주시)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 지역사회단체들이 2025 을지연습 훈련 현장을 찾아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지역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8월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격려에는 광주시 이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협의회 등 주요 단체들이 함께했으며, 공무원과 관계기관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훈련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단체들은 제철 과일 등 정성 어린 간식을 준비해 훈련 관계자들에게 전달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을지연습이 차질 없이 추진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에서는 따뜻한 격려와 함께 지역사회가 안보 훈련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는 연대감이 고조됐다.


시민 안전 위한 협력…훈련 참여자 사기 진작 효과 커


광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보 훈련에 지역 단체들이 함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훈련 참여자들의 사기와 단합이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훈련과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위문 활동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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