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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훈 의왕시의원 “AI 기반 스마트공장 산업단지 조성 필요” 중소기업중앙회 주최 ‘차기정부 중소기업 정책방향 대토론회’ 참석 .. “의왕시, 디지털 전환·탄소중립 대비 산업 인프라 구축 시급”주장 “지방의원으로서 중소기업 경제정책 의정활동 적극 반영” 장동근 기자 2025-05-13 10:48:33


한채훈 의왕시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차기정부 중소기업 정책방향 대토론회’에 참석해 AI기반 스마트공장 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사진은  토론회 참석자 기념촬영 =의왕시의회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 한채훈 의왕시의원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공장 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 의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차기정부 중소기업 정책방향 대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 주간의 첫 행사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차기 정부가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핵심 정책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 주요 발제를 맡아 중소기업의 현안과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은 이상명 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배영숙 파초 대표, 오동윤 동아대 교수, 구인혁 숙명여대 교수,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의견을 나눴다.


한채훈 의원은 “의왕시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흐름에 발맞춘 AI기반 스마트공장 인프라 구축이 필수”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고, 앞으로도 지방의원으로서 중소기업 경제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토론회는 중소기업계와 학계, 정책당국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뜻깊은 자리로, 중소기업의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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