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남종섭 의장(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더불어민주당·용인3)이 7월 22일 충청북도의회를 방문해 충북도의회·인천광역시의회·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과 회동하고,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정담회에는 남종섭 의장을 비롯해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 박종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안신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지방의회의 권한 확대와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들 의장은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 ▲정책지원관 제도 개선(의원 1인당 1명 배정) 등 핵심 현안에 뜻을 모으고, 향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내부 논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에 강력히 건의하기로 했다.
남 의장은 이날 오후 세종특별자치시의회와 대전광역시의회를 잇달아 방문해 충청권 광역의회와의 공조를 확대했으며, “전국 시·도의회가 한목소리를 낼 때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무성을 높이는 제도 변화를 앞당길 수 있다”며 “법 제정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전국 광역의회를 차례로 찾아 뜻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 의장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하며 전국 광역의회 연대 행보를 본격화했으며, 오는 24일에는 전라북도특별자치도의회를 찾아 연대망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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