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생명존중 캠페인은 남양주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여 자살예방 OX 퀴즈, 100일 후 자신에게 엽서를 보내는 ‘나에게 보내는 엽서’, 토닥토닥 스탠드 만들기 등 주변 사람을 돌아볼 필요성과 생명존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우울증 자가진단 검사 및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남양주보건소장(정태식)은 “9월 10일은 세계자살예방의 날로 지역 주민의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뿐만 아니라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자살 고위험군 프로그램 운영 및 집중관리를 통해 자살률을 감소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실시로 지난 9월 8일 자살예방우수지자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실제로 최근 5년간 인구 십만 명 당 자살률이 2011년 30.0명에서 2015년 23.1명으로 낮아졌으며(출처: 통계청), 2016년에는 남양주경찰서 내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십만 명 당 19.4명으로 자살률이 더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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