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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 괴물이 되는 순간”…알파세대 아티스트 송하람, 개인전 ‘The Monsters’ 개최 - 인간 내면의 욕망과 감정, 캐릭터 서사로 풀어낸 두 번째 개인전
  • 기사등록 2026-05-15 07:40:39
  • 기사수정 2026-05-15 07: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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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세대 아티스트 송하람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The Monsters(괴물들)’이  오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문화거리 내 전시공간 화육일에서  열린다.사진은 송 작가(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종합)=장동근 기자]2013년생 알파세대 아티스트 송하람 작가가 두 번째 개인전 ‘The Monsters(괴물들)’를 열고 인간 내면의 욕망과 감정을 독창적인 캐릭터 서사로 풀어낸다.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문화거리 내 전시공간 화육일에서 열린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송 작가는 캐릭터와 감정, 서사를 결합해 인간 내면의 복합적인 심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다. 자신만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며 차세대 신진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개인전 ‘The Monsters’는 욕망에 의해 점차 변화해가는 인간의 모습을 주제로 한다. 작품 속 다섯 존재는 각자의 욕망에 이끌려 선택을 반복하고, 그 결과 서서히 괴물의 형상으로 변해가며 인간성을 잃어간다. 전시는 탐욕의 끝에서 드러나는 감정과 그 이면에 숨겨진 슬픔, 기묘한 변화의 과정을 통해 인간 내면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송 작가는 “사람은 누구나 욕망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그 욕망이 어떤 선택으로 이어질 때 우리는 점점 다른 존재로 변해가기도 한다”며 “이번 전시는 욕망의 끝에서 서서히 인간성을 잃어가는 다섯 존재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외면해온 내면의 감정과 변화의 순간을 마주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시에서는 메인 빌런 캐릭터 ‘에밀리아노’를 중심으로 한 아크릴 회화 7점과 디지털 회화 7점 등 총 14점의 작품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브로셔, 포스터, 포토카드 등 한정판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시 OST 앨범은 유튜브와 스포티파이(Spotify)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약 150개국에 동시 공개될 예정으로, 미술과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전시 콘텐츠로 관심을 모은다.


한편 송하람 작가는 지난해 5월 삼청동 문화거리 전시공간 화육일에서 첫 개인전 ‘Expression(익스프레션)-서커스의 표정들’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감정의 다양한 얼굴을 캐릭터 중심의 작품으로 표현하며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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