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17일 성사2동 소재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서 제6회째를 맞이하는 ‘어울림마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가을의 문턱에서 소중한 이웃과 흥겹게 어울려요!’란 주제로 전시, 체험, 공연, 나눔장터, 운동회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져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 축제의 가장 큰 의미는 무엇보다 시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한다는 점이다. 성사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하여 9개의 성사2동 직능단체가 먹거리장터, 나눔장터, 주민 명랑운동회를 운영하고 성라초등학교 학생들, 성사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동아리 공연을 통해 기량을 뽐내는 등 지역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행사로 가득하다.
원당종합사회복지관도 참여해 송편만들기, 가족사랑 뱃지만들기, 가족사진 찍기, 북아트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길거리 전시회, 일자리상담부스, 초청가수 공연 등도 마련돼 축제에 풍성함을 더한다.
고유선 성사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이웃 주민과의 화합 및 소통의 장을 만들어 더불어 사는 자치 공동체를 조성하자는 뜻에서 기획됐다”며 “많은 주민들이 축제에 참가해 이웃 주민과 어울리며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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