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흥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도래울마을 수변공원에서 ‘흥도동 한마음 문화축제’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축제 한마당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전통으로 하나 된 희망의 미래’를 큰 주제로, ▲신(新)-구(舊) 주민간의 화합 ▲지역 자원의 나눔 ▲역사와 현재의 만남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세부 구성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역사와 현재의 만남’ 테마로는 ▲행주대첩 당시 흥도동 도래울마을에서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석탄 이신의 장군의 뜻을 기리고, ▲국사봉 아기장수 지역설화를 배경으로 한 ‘아기장수와 이신의 장군 포토존’ 운영, ▲‘봉화점화와 교지제수식으로 구성된 개막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고양시 역사1번지, 덕양’ 사진전을 통해 흥도동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돌아보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민 화합’과 ‘지역 나눔’ 테마로는 ▲나눔 플리마켓, ▲원흥종합사회복지관 협력 체험부스 운영 ▲원당농협 로컬푸드 운영 ▲한글서예반의 가훈써주기 등을 준비하여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도 제공한다.
또한, 걸그룹 에이데일리와 희나리를 부른 구창모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축하 공연으로 꾸밀 예정이다.
장석율 흥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연부락과 아파트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여 준비한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동 주민 모두가 지역의 전통과 역사를 바로 알고, 서로 한마음으로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축제에 준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6회 흥도동 한마음 문화축제는 토요일 저녁9시까지 진행되며, 차량은 인근 흥도초등학교 운동장에 주차할 수 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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