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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에서 멸종위기종 2급인금개구리가 발견됐다.

 

고양시(시장 최성)의 생태하천을 보전하기 위하여 시민단체가 모여 활동하고 있는 고양하천네트워크에서는 지난 13일 도촌천 생태모니터링 과정에서 멸종위기종 2급 금개구리 40여 개체를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국가하천 1개소, 지방하천 18개소, 소하천 60개소 등 79개소의 크고 작은 하천이 있는 고양시에서는 지방하천을 중심으로 매년 5개 단체가 영역을 지정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 멸종위기종 금개구리는 어린이식물연구회가 담당하고 있는 지방하천인 도촌천에서 발견됐다.

 

개구리목 개구리과인 금개구리는 한국의 고유종으로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발달되어 있으며 암수모두 울음 주머니가 없는 것이 특징으로 한국의 서부지역에 주로 분포하여 왔으며 2012521일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아 왔다.

 

이번 모니터링에 참여한 어린이식물 연구회 심은영 대표는어린이식물연구회 생태 강사들이 15년간 여러 하천을 다니면서 모니터링 하였지만 이번처럼 많은 개체의 금개구리를 발견한건 처음이다고 말하고고양하천네트워크의 생태모니터링을 통한 생태하천 보전이 위기에 처한 멸종위기종의 생태파악에 모범 답안으로 자리 잡아야 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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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4 11: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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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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