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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전곡읍 신답리 버섯단지(회장. 윤여창.62) 8농가는 버섯을 재배할 때 배지로 이용하는 폐솜이 율무느타리버섯 재배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생산비 절감은 물론 품질 향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는 연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오래 전부터 시험재배를 거쳐 개발한 것으로, 폐솜을 율무짚과 섞어 혼합배지로 활용해 느타리버섯을 재배할 경우 생산비절감과 품질 향상으로 일반 버섯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실제 서울 강서도매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연천 율무느타리버섯은 색이 좋고 육질이 쫄깃쫄깃해 타 제품에 비해 2kg박스당 2천원~3천원 더 높게 거래되는 등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판매 숫자가 점차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노동력 과다 및 가격하락으로 버섯재배에 어려움을 겪던 농가들에 활기를 띠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연천 율무느타리버섯을 지역특산물로 정착시키고 소비자에게 싱싱하고 질 좋은 버섯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저온저장고와 수송용 냉방차, 우량버섯 재배기술을 각 버섯 재배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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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4 10: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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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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