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보건소는 관내 약사회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지난 11일 소만9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7일까지 13개소의 경로당 어르신 대상 ‘약물오남용 안전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인 1명당 평균 5.3개의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약물 과다 복용 및 오남용으로 의료기관 입원치료 등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올바른 약물을 복용을 통해 100세 시대를 맞이한 어르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A(78세)씨는 “약을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해야한데서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했는데 밀폐용기에 넣은 후에 냉장고에 넣었어야하는지 몰랐다.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콩 한쪽도 나눠먹었던 우리 어르신들이 아픈 사람을 보면 약도 나눠드시는데 이것이 위험한 행동임을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금 알려드리고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작은 생활 습관하나가 자신의 건강에 큰 영향을 주기에 앞으로도 알차고 좋은 교육 등을 어르신들께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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