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편집장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최수선, 이춘희)는 지난 25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배추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중리동 새마을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들은 8월 여름 끝자락의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대포2통 마을회관 인근 약 1,000㎡ 농경지에 거름을 주어 고르게 다지고 비닐을 씌워주며 배추모종 1,000포기, 무, 대파 등을 심었다.
이날 심은 배추 및 무는 가을에 수확하여 연말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사용하게 될 것이며, 정성 가득 담가진 김장김치는 겨울철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최수선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잦은 비와 무더위로 행사에 다소 어려움은 있었지만 바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새마을남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직접 재배한 작물로 김장을 하여 관내 소외계층들에게 나누어 줄 생각을 하니 뿌듯하고 뜻깊은 하루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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