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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보게 되었다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되니 우울감도 사라지고 기억력도 좋아지는 것갔습니다.

 

가평군이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치매환자 인지 재활프로그램기억청춘학교에 참여한 노인들의 말에 희망과 행복이 전해지고 있다.

 

군 보건소는 경증치매 및 치매검진 결과 인지 저하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조적 활동을 통하여 잔존 인지기능 및 사회적 소통을 향상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지난 613일부터 이달 말까지 주 26주간에 걸쳐기억청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각 읍면 기수별 10명씩 5기수로 나누어 진행되는 기억청춘학교는 치매 어르신들이 기억장애를 경험하면서 겪게 되는 자신감 저하, 우울, 불안과 같은 부정적 정서를 완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지 자극을 통하여 자기표현, 의사소통, 긍정적 정서를 경험하고 자존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는 약물치료와 보호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자립심과 성취감 부여도 인지기능향상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기억청춘학교는 가정과 사회에 필요한 존재임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2.1%로 초고령화를 맞아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치매환자 가족 모임 등을 통해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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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6 11: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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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기 기자 편집장 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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