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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참여하는 마을공공미술 프로젝트인 과천시 우리가 예술in 꿈의 학교’(이하, ‘과천시 꿈의 학교’) 개교식이 12일 오전 10, 과천 시청 대강당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이홍천 과천시의회 의장, 과정에 참여하는 초중등 학생 30명과 학부모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교식에서는 8월부터 11월까지 9번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정의 자세한 내용과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공공미술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와 과천탐방코스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또한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이 착용할 교복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 꿈의 학교는 과천시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양성교육을 실시해 배출한 미술통합사고력강사 12명이 주축이 되어 전체 과정을 기획했으며,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한 ‘2017 경기 꿈의 학교공모사업에 지원해 선정된 사업이다.

 



과천시 꿈의 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마을과 그 주변 생활공간을 관찰하고, 탐색하는 과정을 거쳐 마을의 여러 공간을 직접 디자인해보는 공공미술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 과정에는 미술통합사고력강사 12명과 미술작가 5, 인문생태해설사 2명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아이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마을이라는 공간을 물리적인 공간에서 예술적인 공간으로 확장해 사고하는 기회를 갖게 되고, 마을을 살피고 탐구하면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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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4 2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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