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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시민안전센터가 취객을 상대로 절도를 저지르는 속칭 아리랑치기범을 검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727일 새벽 338CCTV 화면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취객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예의주시 하던 중 누군가 빠르게 접근해 물건을 빼 내어 가는 상황이 전개됐다.

 

이 상황을 시민안전센터 근무자가 인지, 신속하게 인근 지구대에 상황을 전파해 용의자를 검거토록 했다.

 

용의자는 CCTV를 의식한 듯 한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접근하는 대담함을 보였으나 시민안전센터의 CCTV 집중 모니터링을 피할 수는 없었다.

 

특히 CCTV 집중모니터링을 통해 용의자가 타고 온 차량번호부터 이동 동선까지 파악할 수 있어 결국 범인은 범행 현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경찰관에 검거됐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취객과 관련된 사건사고가 많아 특히 예의주시하고 있다앞으로도 CCTV모니터링 기법은 물론 지능형시스템과 IoT기술 등을 접목해 다각적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시민안전센터는 CCTV 4,961대 영상을 통합·연계해 365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비상상황 발생 시 경찰서·소방서·군부대와의 공동 대응을 위한 상황전파 체계를 구축, 시민 안전 최우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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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2 1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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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분 기자 편집장 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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