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대화도서관은 오는 20일 저녁 7시 대화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강릉원주대학 강명신 교수의 ‘신경인문학- 뇌 과학이 품은 인간에 대한 질문을 탐구하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열두달 인문학당’의 일환이다. ‘열두달 인문학당’은 2017년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미래의 인문학 트렌드’로 인문학의 최신흐름을 살펴보고 디지털 시대 인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찾아보고자 기획한 대화도서관의 연시리즈다.
강의를 맡은 강명신 교수는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의료윤리와 생명윤리, 의철학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의료윤리학회와 의철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날은 뇌 과학과 인지과학이 변화시키는 인간과 윤리에 대한 인문학적 탐색을 논하고자 한다.
특히 대화도서관은 문화행사가 독서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강연장 입구에 인문학 주제에 맞는 도서전시코너를 마련, 대출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옥선 일산서구도서관과장은 “열두 달 인문학당 강연이 바쁜 시민들의 삶에 쉼표가 되길 바란다”면서 “문화행사로부터 소외된 직장인을 위해 저녁시간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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