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기획재정위원회(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김창식, 더불어민주당 남양주5)가 7월 20일 제392회 제1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제12대 전반기 첫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손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과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을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보고와 기획조정실·경기연구원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기획조정실 보고에서는 민선 9기 출범 당시 7조 원 규모의 채무 상황과 하반기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이 집중 논의됐다. 위원들은 “추경이 형식적 감액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취약계층 지원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 정책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계획, 경기연구원 공공투자센터 독립성 확보, 공공기관 평가 최하등급을 받은 경기연구원의 운영 개선 방안 등이 질의됐다. 위원들은 연구기능 강화와 운영 혁신을 주문하며 경기연구원이 정책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김창식 위원장은 “기획재정위원회는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예산·조직·감사를 관할하는 핵심 위원회”라며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원회는 21일에도 균형발전기획실, 평화협력국, 감사위원회, 도민권익위원회 업무보고를 이어가며 상임위 활동을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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