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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암모니아 가스 유출 사고 및 건설 현장 안전 점검 - 사고 원인 철저 규명·재발 방지 대책 강조 - 여름철 집중호우·강풍 대비 건설 현장 안전관리 강화
  • 기사등록 2026-07-15 13: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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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시장이 화학공장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 현장을 찾아 공장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부천시)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4일 원미구 도당동 화학공장 암모니아 가스 누출사고 현장과 소사역 인근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재난 안전관리 실태와 후속 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행정안전국장, 재난안전과장, 환경정책과장, 기후에너지과장 등이 함께했으며, 조 시장은 관계 부서로부터 사고 경과와 수습 현황, 고압가스시설 후속 관리계획을 보고받고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지난달 30일 발생한 암모니아 가스 누출사고는 저장시설에서 발생했으며, 시는 즉시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이후 소방·환경 관계기관과 함께 가스 확산 방지 및 회수 작업을 실시하고, 탱크 내부 가스 제거와 농도 측정을 완료해 현장 통제를 해제했다. 잔여 암모니아수 회수와 지정폐기물 처리, 사고시설 중화 작업 등 후속 조치도 진행됐다.


조 시장은 “화학물질 사고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사고 수습뿐 아니라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예방 대책과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사역 인근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한 조 시장은 타워크레인과 가설구조물 결속 상태, 강풍 시 전도 위험 시설물, 배수시설 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그는 “태풍과 강풍 시 대형 장비가 설치된 건설 현장은 사고 위험이 크다”며 “낙하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공사 과정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인력과 장비 활용도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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