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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미래세대재단, 20일 도담뜰서 ‘청년의 날’ 개최 9월 20일 청년의 날 기념 ‘경기 청년 gonna be, Golden’ 행사 개최 현직자 멘토링, AI 면접 체험, 나 사용 설명서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전순애 기자 2025-09-16 14:06:19


‘2025 경기도 청년의 날’ 포스터(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9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오후 1시 광교 융합타운 내 경기도담뜰에서 ‘2025 경기도 청년의 날’ 행사를 연다.


올해 슬로건은 경기 청년 gonna be, Golden”으로청년을 응원하고 쉼·탐색·도전의 주인공으로 조명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오후 5시에 열리는 기념식은 개그맨 곽범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행사에서는 경기도 청년정책 소개와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가 공유되며가수 알리와 정동하마술사 이준형이 무대에 오른다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참석해 청년기회패키지의 성과와 의미를 전하고 청년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현직자 직무 멘토링 ▲AI 면접 체험 ▲MBTI·가치탐색 워크숍 ▲나 사용 설명서 워크숍 ▲쉼 ZON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직무 멘토링 시간에는 금융법무/노무예술공방마케팅/광고공공기관유튜브PD, HR인사반도체소셜벤처 창업 등 10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현식자들이 직무 관련 꿀팁을 전하고 청년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나 사용 설명서 워크숍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저스피스재단중앙청년지원센터오프먼트와 협력해 기획한 청년의 날 공통 홍보 프로그램이다수원·군포·오산·시흥·고양·부천·화성·과천 등 8개 시군에서 연계 운영되며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불안과 혼란을 겪을 청년들이 진짜 나를 찾고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여러 심리·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명시된 법정기념일로청년의 권리 보장과 발전을 위한 뜻을 담고 있다이번 행사가 경기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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