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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부의장, 2025 경기여성정책 컨퍼런스 및 양성평등주간 행사 참여 .. “성평등·안전·돌봄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정책 약속” 경기도의회, ‘길을 내는 여성정책’으로 미래 선도 다짐 세계여성대회 30주년… “다음 30년 준비하는 전환점” 장동근 기자 2025-09-03 20:14:08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월 3일 개최된 ‘2025 경기여성정책 컨퍼런스’와 ‘경기도 양성평등주간 행사’에 참석해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라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민과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정 부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도의회는 여성의 권익을 넘어 성평등·안전·돌봄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여성정책을 만들어가겠다”며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오전 열린 경기여성정책 컨퍼런스 개회식에서도 “올해는 세계여성대회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경기도의회가 따라가는 정책이 아니라 길을 내는 정책으로 대한민국 여성정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컨퍼런스 세션 논의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 모인 지혜가 경기도 여성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존중받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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