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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통계조사원 110명 채용 9월 한 달간 모집… 무경력자도 지원 가능 11월 본조사 앞두고 10월 교육 및 준비조사 진행 전순애 기자 2025-09-02 12:07:18


통계조사원 모집 홍보포스터(사진=안성시)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통계청이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가 5년 주기로 실시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앞두고, 안성시가 통계조사원 110명을 채용한다. 채용 기간은 9월 1일(월)부터 9월 30일(화)까지이며, 선발된 조사원은 태블릿PC를 활용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책임감 있고 조사 기간 동안 성실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조사 경험이 없는 무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 후에는 도급계약 형태로 근무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개인 상해보험 가입이 필수이며, 보험증권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채용된 조사원은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교육을 받은 뒤, 10월 31일 현장 준비조사를 거쳐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본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총 조사 기간은 21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내 ‘시정 정보’ → ‘채용공고(안성)’ 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담당자(031-678-2302)를 통해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정책 수립과 평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사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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