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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2025년 을지연습 현장 방문…근무자 격려와 안보 의지 강조 장동근 기자 2025-08-19 17:16:27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19일 경기도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이싸.(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2025년 을지연습에 참여한 공직자들을 직접 격려하며 도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 수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8월 19일, 김 의장은 정윤경 부의장과 함께 경기도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범정부 차원의 위기관리 훈련으로, 올해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김 의장은 “이번 훈련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실시되는 훈련으로,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드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공직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어 “안보와 안전은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책무”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지역의 위기 대응 역량을 직접 확인하고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 안전망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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