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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20여명의 직원들이 가정에서 다 읽은 휴면도서 100여권을 모아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다자녀 가정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남사면이 올해 특색사업으로 추진하는 아동도서 기증 남사랑 책사랑사업으로 추진됐다.

 

직원들은 지난 8월부터 그림책 등 다 읽은 아동도서 100여권과 중고 책장을 수집해 관내 취약계층 중 6명의 자녀를 키우는 다자녀 가정을 선정해 이날 전달식을 가진 것이다.

 

아이의 아버지 이모씨는 아이들이 새 것이나 다름없는 책들을 실컷 읽게 돼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남사면 관계자는 방학이나 명절을 앞두고 꾸준히 아동도서 수집과 기증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책 나눔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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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0 11: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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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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