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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 열수송관 보수 작업 모습=성남시 제공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성남시가 시민안전을 위해 열수송관 시설에 대한구조진단과 보수를 진행한다.

성남지역 49곳의 열수송관 시설에 대한 구조진단과 보수가 이뤄진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최근 고양시 백석역 열 배관 파열사고를 계기로 지역 내 20년 이상 된 열수송관 시설을 점검해 내년 112일까지 보수 공사를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사업소와 앞선 126일과 7일 긴급회의를 열어 지역 내 매설된 열수송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조 체제를 구축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화상 카메라로 열수송관 점검에 나서 시설과 지열의 차이가 10도 이상으로 측정된 야탑동 만나교회 인근 탄천 둔치, 수내동 내정교 하부 등 4곳부터 보수를 했다.

 

노후화돼 용접 불량, 보온재 기능 저하 등의 이유로 지열 차이가 났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들 시설은 1213~21일 땅을 모두 파내고 배관과 보온재를 교체했다.

 

나머지 45곳 열수송관 시설은 인접 땅과 온도 차가 3~9도로 경미하게 측정돼 지표 투과 레이더 장비로 관로 구조를 분석하기로 했다. 필요하면 굴착 후 보수 공사가 진행된다.

 

성남지역에는 지역난방 열 공급을 위한 배관이 1993년부터 매설되기 시작해 누적 거리가 총 250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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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6 10: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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