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사진=고양시)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특례시는 7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 유공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성실 납세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개인 7명과 법인 8곳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고양시는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지방세 유공자의 날’을 제정해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확산하는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은 행사에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민 시장은 “지방세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미래를 여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하며 지원을 확대하고, 시민의 세금이 교통·경제·일자리 등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는 최근 7년간 매년 5건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시민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의료기관 종합검진비 할인, 은행 금리·수수료 우대, 공연료 할인,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추첨)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법인은 연간 5천만 원 이상, 개인은 1천만 원 이상 납부 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방세 유공자로 별도 선정한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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