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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8회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마무리 - 클래식 명곡부터 영화 OST·뮤지컬까지 다채로운 무대, 시민 600여 명에 감동 선사 - 음악을 통한 위로와 소통의 장 마련, 문화예술 활성화로 시민 삶의 질 향상 기대
  • 기사등록 2026-07-11 09: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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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사진=의왕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가 9일 경기중앙교회에서 열린 ‘제38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6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소프라노 최선미, 테너 김재민과 함께 클래식 명곡과 오페라 아리아, 영화 OST,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공연은 글린카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으로 화려하게 시작해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등으로 이어졌다. 영화 「글래디에이터」 OST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친숙한 곡들도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클래식과 영화·뮤지컬 음악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시민들은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와 성악가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큰 박수를 보내며 공연을 만끽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정기연주회가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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