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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26억 원 투입. 양돈농가에 냉난방기 설치 등 사육환경 개선 지원 - 경기도,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에 26억 원 투입
  • 기사등록 2026-04-01 07: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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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행복농장)(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올해 양돈농가 사육환경 개선과 종돈 개량사업 등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에 26억 원(총사업비)을 투입한다.


먼저 매년 심각해지는 폭염에 대비해 농가 수요가 높은 냉·난방기와 축사 차열 시설 등을 지원한다양돈농가의 건의를 받아들여 농장에서 발생하는 양돈 폐사축을 신속하고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폐사축처리기도 올해부터 신규 지원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이밖에도 악취저감장치안개분무기 등 총 13종의 시설개선 장비를 지원한다.


시설 개선과 더불어 종돈 개량 사업도 병행한다우수한 유전 능력을 갖춘 씨돼지(종돈개발 및 보급을 위해 종돈 등록체형 심사산육능력검정 등에 예산을 투입해 우수 유전자원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양돈산업은 도민의 먹거리와 직결되는 핵심 산업인 만큼 폭염 대비 장비 등 농가에 꼭 필요한 시설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종돈 개량과 쾌적한 사육 환경 조성을 통해 경기도 양돈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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