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성시, 코로나19 차단 총력 .. 해외 입국자 수송부터 격리시설 관리까지 전담팀 구성‧운영
  • 기사등록 2020-04-03 19:44:04
  • 기사수정 2020-04-03 19:45:36
기사수정



해외입국자 수송팀(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해외입국자 유입에 따른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면서 안성시가 특별수송에서 격리시설 운영과 검사자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담 인력을 구성해 코로나19 관리 총력전에 들어갔다.


시에서 운영하는 수송대책반은 해외에서 입국하는 안성시민이 탑승한 경기도 공항전용버스가 권역거점지(동탄수질복원센터)에 도착하면 관용차로 선별진료소(안성시 보건소)까지 이송하고 코로나19 검사 실시 후, 격리 시설까지 접촉자 없이 안전한 수송을 맡게 된다.


수송은 아침 7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하루 6회에 걸쳐 운행되며 투입된 공무원은 해외입국자들의 검사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공무원만을 위한 별도의 시설에서 자가격리된다. 이를 위해 총 40여명의 운전직 공무원이 투입되었다.


해외입국자들이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머무르게 되는 격리시설인 LS미래원에는 행정업무(1), 건강관리(1), 청사방호(2)등 공무원 4명씩이 43일부터 2교대로 24시간 근무를 서게 된다.


행정업무 담당자들은 검사자를 대상으로 일일 임상증상 기록지를 작성하고 도시락과 생필품 등을 제공하며, 12회 체온 측정 및 호흡기 증상 유무를 관찰하는 업무는 건강관리 담당자들이 맡는다. 이들은 또 격리자들이 코로나19 감염증 외의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 함께 외출 전 과정을 동행하게 된다.

격리거부나 이탈자가 있을 경우에는 2명의 방호 인력이 전담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늦어도 사흘 안에는 받아볼 수 있어 검사자가 퇴소 후에는 안성시 보건소에서 격리시설에 소독과 방역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별수송에 스스로 지원한 안성시청 함은규 주무관은 전염병으로 인한 두려움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공무원으로서 안성시민의 2차 감염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4-03 19:44: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전순애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남부=경기뉴스탑)
    yj95012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