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화성 전곡항 '뱃놀이 축제' 고급요트 승선체험 모습(자료사진=화성시 제공)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전곡항에서 열리는 ‘화성 뱃놀이축제’가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성큼 발을 내딪었다.
16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24만 6000여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화성시 대표축제로 우뚝 선‘화성 뱃놀이 축제’가 올들어 2년 연속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0-2021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올 5월에 열리는 ‘화성 뱃놀이 축제’도 달라진다.
유소년 중심이었던 프로그램들이 부모 세대와 젊은 층까지 1인 1체험이 가능한 수준별 맞춤형 체험으로 다양해지며, 단순한 승선체험에서 벗어나 해상 파티와 배낚시, 가족단위 크루저 승선 등도 추가된다.
여기에 밤바다 레이저쇼, 일루미네이션, 불꽃쇼, 달빛포차 등 풍성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숙박과 연계한 패키지여행도 선보일 계획이다.
강희배 화성시 관광진흥과장은 “뱃놀이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우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시민 참여를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관광축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전곡항 인근에서 요트대여 매장을 운영하는 주민 신 모(42)씨는 “뱃놀이 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를 키워나가겠다는 화성시의 의지를 여기 저기에서 읽을 수 있다”면서 “ 오는 5월말에 열리는 뱃놀이 축제를 민간차원에서 보다 더 꼼꼼히 준비하여 화성시의 관광진흥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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