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월 중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적극 대처를 당부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는 권선구 호매실동 소재 한 사립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7번째 확진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어린이집을 다음달 6일까지 잠정 폐쇄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31일 "이 어린이집 원장으로부터 20대 후반의 보육교사 한 명이 7번째 확진 환자와 접촉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이 보육교사가 설 연휴 첫 날인 지난 24일 7번째 확진자와 저녁식사를 함께 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아직까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시립어린이집에는 9명의 교직원과 영아 6명을 포함해 모두 30명의 영유아들이 다니고 있다.
수원시는 31일 해당 어린이집의 원아들을 모두 귀가 조치하고 어린이집을 포함해 해당 건물 전체를 방역 소독한 뒤 폐쇄 조치했다.
수원시는 보육교사가 접촉한 원장과 교직원 등 9명, 영아를 포함한 원생 19명을 능동감시자로 지정해 보건소가 관리하도록 했다.
한편 의왕시에 거주하는 해당 보육교사는 거주지 관할 의왕소보건소가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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