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도청=자료사진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민선7기 경기도가 경기도형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마련, 대대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

경기도는 서민경제 안정화, 자영업자 활력 강화, 구도심 상권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을 마련해 민선 74년간 총 64개소를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 목표는 16개소다.

사업 공고는 경기도 홈페이지 및 이지비즈에서 확인 가능하며 312일부터 412일까지 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

경기도형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은 총 450억 원 가량을 투자해 상권진흥구역’, ‘우수시장’, ‘혁신시장’, ‘공유마켓4개 사업으로 나누어 추진한다.

우선 지난 1월부터 사업 공고중인 상권진흥구역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포함한 구도심 침체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경기도가 전국 광역단위 최초로 도입한 지역·포괄적 사업이다.

도는 총 240억 원을 투입해 올해 2곳 지정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6곳을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한다. 지정구역 1곳 당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예산을 4년간 최대 4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상권진흥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일임할 상권진흥센터를 설치하고, 상권 자치 중심의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상권 내 상인,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간 주도형 상권진흥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수시장은 경기도를 대표할 문화·콘텐츠를 갖춘 우수시장 모델을 발굴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올해 2곳을 포함해 2022년까지 8곳을 선정한다.

시장 1곳당 8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전통문화를 강조한 한류문화형시장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지역과 공존하는 상생협력형시장 등으로 나눠 콘텐츠 개발, 시설개선(BI, 경관조명, 바닥공사),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도는 성공모델로 평가받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리빌딩 마켓플레이스와 광주시 ‘1913 광주송정역시장을 벤치마킹해 시장의 전통적 가치는 살리되,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는 시장을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혁신시장은 전통시장의 불편하고 낙후됐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둔 사업으로, 올해 2곳을 포함 2022년까지 10개 시장을 선정해 지원한다.

시장 1곳당 5억 원씩을 투자해 특화상품, 서비스, 관광자원 등 전통시장 특화요소를 발굴·개발하고, 서비스혁신 등을 통해 자생력 제고를 지원한다.

특히 고객 신뢰회복과 가격 및 원산지 표시 강화, AS, 위생·청결 등 서비스 혁신과 상인조직역량 강화로 가고 싶은 전통시장으로의 변모를 꾀하게 된다.

경기공유마켓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5일장 등과 연계된 장소에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누구나 판매자(Seller)로 참여할 수 있는 공유 상업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올해 10곳을 포함해 민선 7기 동안 40곳을 지원한다. 시장 1곳 당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공유마켓 운영에 필요한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공유마켓 사업단을 구성해 전통시장 인근 유휴공간에 지역주민, 협동조합, 농업인, 푸드트럭 등 새로운 아이템을 통한 품목 다변화로 신규 고객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0

  • 기사등록 2019-03-18 08:49: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장동근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jdg1330714@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