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홍역 추가환자 감시체계’ 종료 ... “홍역 확산 신속한 대응으로 막았다”
  • 기사등록 2019-01-13 10:10:12
  • 기사수정 2019-01-13 10:10:38
기사수정


경기도청=자료사진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경기도는 13일 지난달 24일 안양지역 홍역 확진환자 발생 이후 3주간 지속됐던 홍역 추가환자 감시체계’를 13일 0시를 기준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확진환자 발생 이후 환자 가족과 의료진, 의료기관 외래환자를 포함해 환자와 교회, 식당 등에서 접촉한 사람 등 총 1,256명에 대한 접촉자 관리를 실시했다,

앞서 도는 확진환자 발생 직후인 지난 26일 질병관리본부, 도 보건환경연구원, 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보건소, 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접촉자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접촉자 전용 핫라인 전화를 개설하여 문자메시지 발송, 상담 등이 진행됐고, 접촉자 중 홍역 증세를 보이는 감염 의심자들이 외부 접촉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별도 선별진료실을 설치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체계가 마련됐다.

도는 감염의심자 10명에 대한 유전자 검출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의료진 등

접촉자 60명의 면역력 확인을 위한 항체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홍역 추가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홍역 면역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접촉자 8명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이 실시됐다.

도는 2차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못했거나, 면역력이 낮은 노약자를 중심으로 홍역이 소규모로 발생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경계를 늦추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홍역 의심증상인 발열, 기침, 콧물, 발진, 결막염 등이 나타날 경우, 마스크 착용 등으로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문의해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이와 함께 본인이 홍역 예방접종을 완료했는지 여부가 궁금한 도민은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cdc.go.kr)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1-13 10:10: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장동근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jdg1330714@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