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직접 읽는 연암 박지원의 삶과 철학 야간 인문학 강좌<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7일까지 5주 간 진행된 야간 인문학 강좌가 50여 명의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문성환(『전습록, 앎은 삶이다』저자) 강사의 수업으로 진행된 ‘직접 읽는 연암 박지원의 삶과 철학’ 강좌는 조선시대 명문장가인 박지원의 삶과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그의 작품인 열하일기, 호질 그리고 그의 생애를 통해 흥미롭게 들려주었다.
문성환 강사는 “연암은 뜻하지 않은 기회를 통해 청나라 북경을 여행한 후 기행문인 열하일기를 남겼으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문체를 쓰는 등 그 시대의 주류학문이었던 성리학을 배운 학자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여러 가지 사회적 모순에 직면하여 그 해결책을 찾고자 했던 개혁사상가였다.”고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인문학 강좌를 통해 삶 속에서 배움을 실천하고 깨닫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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