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국제교류센터, KOICA 글로벌 연수사업 2차 연도 과정 운영 - 동티모르·리비아·모로코·볼리비아 공무원 10명 참여 - 수원시 자원순환 정책 전수…폐기물 처리 역량 강화 - 현장 견학·실행계획 수립으로 실질적 성과 도모
  • 기사등록 2026-06-22 17:43:03
기사수정


수원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6월 14일부터 27일까지 13박 14일간 코이카(KOICA) 글로벌 연수사업 ‘재활용 체계 구축 및 폐기물 처리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폐기물 처리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 중인 국가에 수원시의 선진 자원순환 정책을 전수해 해외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동티모르(3명), 리비아(3명), 모로코(2명), 볼리비아(2명) 등 4개국에서 총 10명의 환경 분야 공무원이 참가했다. 이들은 한국과 수원시의 환경정책, 폐기물 관리체계,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 등을 주제로 이론 강의를 듣고, 국가별 보고서를 발표해 자국의 환경 현안을 공유했다.


이어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등 주요 환경 시설을 견학하며 현장 중심 학습을 진행하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각국 현실에 맞는 실행계획(Action Plan)을 수립해 전문가 자문과 국가 간 토론을 통해 정책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


이성주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은 “기후 위기와 자원순환이 전 세계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수원시의 우수한 환경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수원시가 글로벌 환경 협력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원시의 환경정책과 자원순환 모델을 국제사회에 확산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6-22 17:43: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전순애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남부=경기뉴스탑)
    yj95012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