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제2호 ‘치매극복 선도학교’호원고등학교<사진제공:의정</span>부시>
우리나라 85세 이상 노인의 경우 2명 중 1명이 치매임을 고려할 때 치매는 이미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된 질병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돌봄이 필요한 실정이다.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13일 호원고등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여 상우고등학교와 함께 2개 학교가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이 치매 파트너로 치매예방 및 치매어르신 돌봄 활동을 하고 있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교직원과 재학생이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전교생과 교직원 등이 치매 바로 알기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파트너로 가입하여야 한다.
전광용 보건소장은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을 통해 우리 모두가 든든한 사회적 가족이 된다면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치매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상학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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