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편집장
의정부시 도서관은 지난 7월 5일부터 28일까지 ‘연암과 그의 친구들의 우정’을 주제로 지역주민 30여명과 함께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차 프로그램은 2017년 의정부시 올해의 책 ‘열하일기’의 주인공 연암 박지원을 큰 모티브로 하여 연암의 벗인 홍대용, 이덕무, 박제가와 그들의 문장을 읽어 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북촌 한옥마을과 운현궁, 북촌생활사 박물관 등을 탐방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 이영주 씨는 “조선 후기 실학자들의 명문장들을 깊이 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고, 관광지로만 둘러봤던 북촌한옥마을을 전문 해설과 함께 구석구석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길 위의 인문학 마지막 3차 프로그램은 10월에 개강하며, ‘연암과 다산의 선배들’을 주제로 강연 프로그램과 다산 실학박물관 탐방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kypa13@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