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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들의 아마추어 영상콘텐츠 축제 '대한민국 청소년 영상대전' 개최
  • 기사등록 2017-11-16 15: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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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착한 영상 콘텐츠들이 수원에서 어우러진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18일 오전 10~ 오후 6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들의 아마추어 창작영상 축제 대한민국 청소년 영상대전을 연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대한민국 청소년 영상대전은 미래 영상산업·소셜미디어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 인재 발굴을 위한 축제다. 해마다 전국 만13~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상작품을 공모하고, 우수작을 선정해 시사회·시상식 등 본선 행사를 진행한다.

 

착한 욜로(YOLO, Youth Only Lives Once)’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는 지난 8~9월 전국 청소년들이 응모한 275개 영상작품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된 40편을 만날 수 있다.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공익광고 등 장르도 다양하다.

 

작품 시사회는 오전 10~12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세미나실·미디어센터교육실에서 열린다. 은하수홀에서는 착한영화 상영회를 주제로 13작품, 세미나실에서는 가족의 의미를 주제로 6작품, 미디어센터교육실에서는 다름의 차이를 주제로 7작품이 상영된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세미나실에서 나눔#성장을 주제로 6작품, 미디어센터교육실에서 현실직시를 주제로 6작품을 선보인다. 주제별로 작품 상영 후 관객들끼리 감상평을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오후 1~3시 은하수홀에서는 청소년들과 대화하며 착한 콘텐츠의 의미를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개그맨 김대범씨, 정영진씨가 착한 콘텐츠 발굴기를 주제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생애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 사진관’, 청소년 응모작 중 뮤직비디오 2개 작품으로 꾸며지는 비디오콘서트 뮤직 뮤비 무브등 흥미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시상식은 오후 4시부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다. 대상 1편을 비롯해 금상, 은상, 연출상, 촬영상, 편집상 등 15개 작품을 시상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풋풋한 영상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규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미디어 환경 속에 유해 콘텐츠 범람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미디어 활동 방향을 제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대한민국 청소년 영상대전이 설정한 작품선정 기준은 착한 콘텐츠. 무분별하게 유통되는 유해콘텐츠와 상반되는 개념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창의적 콘텐츠를 말한다.

 

지난 8~9월 진행된 작품 공모에는 경기, 서울, 인천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275작품이 응모했다. 그중 단편영화가 160작품(58.2%)으로 가장 많았고, 애니메이션 25작품(9.1%), 다큐멘터리 24작품(8.7%), 뮤직비디오 23작품(8.4%), 공익광고 20(7.2%)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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