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위례 현안 TF’ 회의(사진=하남시)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가 위례동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와 행정 통합 논의를 위해 ‘위례 현안 TF’ 회의를 7월 21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관협치위원회 위원, 위례 시민대표, 한국행정학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례 지역의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 주도로 구성된 TF가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회의에서는 위례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행정 서비스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남시 행정체제 개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TF 위원들은 한국행정학회의 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행정 개편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즉각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성과도 나타났다. 금융기관 부재로 불편을 겪어온 위례 지역에 국민은행과 농협 ATM 설치가 최종 확정된 것이다.
이는 주민 건의에 따라 민선9기 주요 현안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시가 1년여간 금융기관과 협의를 이어온 끝에 결실을 맺었다. KB국민은행은 위례복합체육시설 개관에 맞춰 ATM을 설치할 예정이며, NH농협은 오는 7월 29일 설치를 앞두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위례 현안 TF를 통해 수렴된 시민 의견을 행정체제 개편 연구용역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ATM 도입 확정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로 뛴 행정의 결과물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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