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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탄소중립 위한 지역에너지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 3기 신도시 에너지 수요 변화 대응…시민 의견 적극 반영 - “실효성 있는 계획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추진”
  • 기사등록 2026-07-20 1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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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과천시)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가 7월 16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중장기 에너지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보고회에는 신계용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에너지 수요 변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국가 및 경기도 에너지정책과 ‘과천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반영해 과천시 여건에 맞는 지역에너지계획을 마련하고, 도시개발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에서는 에너지 수급과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분석하고, 도시개발에 따른 중장기 에너지 수요와 재생에너지 보급 가능성을 검토했다. 또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진 방향을 점검했는데, 조사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23.6%)’와 ‘시민의 에너지 절약 실천(23.4%)’이 2030년까지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꼽혔다.


과천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실행계획을 보완한 뒤, 올해 하반기 최종보고회를 거쳐 지역에너지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신계용 시장은 “도시개발과 함께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과천시 여건에 맞는 지역에너지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해 탄소중립 도시 조성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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