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김미수 신임 의장이 악수하고 있다.(사진=고양시)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의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협치를 바탕으로 시청사 건립 등 주요 시정 과제를 완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 시장은 13일 개원식 축사에서 “고양시는 도약과 정체라는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의 협치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상호 존중과 건전한 견제 속에 힘을 모은다면 고양특례시의 위대한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시청사 원안 건립 ▲시장실 1층 이전 ▲출퇴근 시간 30분 단축을 위한 교통혁신 ▲빈틈없는 통합돌봄체계 구축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의회와 적극 협력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 시장은 또 “고양시의회는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을 살피며 시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다”며 “제10대 의회 역시 풍부한 경험과 지혜로 고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원식에 앞서 민 시장은 김미수 신임 의장을 만나 취임을 축하하고 향후 시정 운영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약속하는 차담회를 가졌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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