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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호우경보 발효에 재난 대응 총력…김보라 시장 현장 점검 - 안성천 둔치주차장·재난종합상황실 방문…집중호우 대응태세 직접 확인 - 취약지역 예찰·출입통제 강화…배수시설·비상연락체계 집중 점검 - 김보라 시장 "시민 생명과 안전 최우선…인명피해 예방에 행정력 총동원"
  • 기사등록 2026-07-09 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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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현장점검 및 재난대책회의(사진=안성시)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가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에 나섰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9일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성천 둔치주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을 잇따라 방문해 침수 취약시설과 재난 대응체계를 직접 점검했다.


김 시장은 먼저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이 높은 안성천 둔치주차장을 찾아 차량 진입 차단시설과 재난 예·경보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시설 관리 실태를 살펴본 뒤 침수 위험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차량 출입 통제와 신속한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예찰을 주문했다.


이후 재난종합상황실로 이동한 김 시장은 집중호우 대응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기상 전망과 부서별 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재난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하천 산책로와 둔치주차장,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과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출입을 통제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 재난 예·경보시설과 마을방송, 재난문자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기상 상황과 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배수펌프장 등 주요 재난예방시설의 운영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유관기관 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현장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안성시는 호우가 이어지는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난문자와 예·경보시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상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과 안전 점검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재난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는다는 자세로 취약지역 예찰과 시설 점검을 강화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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